블루투스 이어폰 - 뱅앤올룹슨 E8 사용 후기 (에어팟과 비교)
생일 선물로 뱅앤올룹슨 E8 블루투스 이어폰을 받은 지 2년이 지났다. 그간 사용 하면서 느껴보니, 내게는 꽤 잘 맞는 이어폰이지만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는 이어폰이었다. 먼저 사이즈는 에어팟보다 살짝 크고 무게도 조금 더 무겁다. 물론 워낙 작고 가벼워서, 에어팟에 비해 무겁다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충분히 가볍기 때문에 무거운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 하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보인다. 귀 부분에 뱅앤올룹슨 로고인 B&O가 그려져 있다. 에어팟은 이에 비해 심플한 화이트 디자인이다. 이어폰 자체의 사이즈 비교샷. 귀 부분은 뱅앤올룹슨 E8이 더 크지만, 에어팟은 흔히 콩나물 디자인이라고 하는 막대 부분이 있어 전채적인 부피는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무엇보다도 귀에 꽂는 이어버드 부분의 차이가 매..
미국의 제품 리뷰
2020. 4. 18.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