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센서 휴지통 - 심플휴먼 쓰레기통
심플휴먼 센서 휴지통을 사기 위해 몇 달을 기다렸다가, 공홈에서 세일할 때 겨우 100불 안쪽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쓰레기통에 무슨 10만원이나 넘는 돈을 써야 하나 싶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만족한다. 미국에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개념도 없고, 분리수거도 하지 않고 ( 그나마 박스만 따로 버림) 음식물 쓰레기도 분류하지 않는다. 어지간한 건 다 그냥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기 때문에 2인 가정인 우리도 40리터 짜리 쓰레기 봉지가 거의 하루에 하나 씩 나온다. 한국 이었다면 작은 샤오미 쓰레기통으로도 충분했을 듯 한데.. 그러다 보니, 큰 쓰레기통을 찾게 되었다. 이웃들 집에 가보니, 발로 밟아 뚜껑을 여는 형식이거나 손을 센서에 가져다 대면 인식해서 자동으로 열리는 센서형 모델이 있었다. 써본 사람들에 의..
미국의 제품 리뷰
2020. 4. 7. 00:18